카카오게임즈 이터널리턴, 다음게임 서비스 개시

카카오 ID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

디지털경제입력 :2021/07/22 14:30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다음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나만의 전략과 컨트롤을 겨루며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리는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풍의 캐릭터 디자인과 게임 진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쿼터뷰 방식을 접목해,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 자신의 실력을 성장 시켜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게임에서 카카오 ID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스팀 플랫폼의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글로벌 배틀 아레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여기에 전국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접속하면 현재까지 출시된 총 34종의 캐릭터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게임 코인 50% 추가 획득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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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카카오게임즈 측은 ‘이터널 리턴’의 다음게임 출시와 동시에, 신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에스파’와 함께하는 ‘에스파의 특별한 축하 공연’을 사전 예약자 대상으로 오늘 오후 선공개한다.

다음게임 출시 기념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계정 레벨에 따라 게임 내 캐릭터인 ‘캐시’와 ‘군의관 캐시’ 스킨을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라이언&춘식 핸디 선풍기, 아이스크림과 치킨, 문화상품권, 게이밍 체어, 게이밍 모니터 그리고 ‘에스파’의 사인이 담긴 ‘이터널 리턴 장마우스패드’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