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자회사 DDI, 나스닥 IPO 재개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 증권신고서 금융감독원에 제출

디지털경제입력 :2021/07/20 10:58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의 나스닥 상장 작업을 위해 공모가 범위 및 예탁주식(ADS) 수량을 기재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ADS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18~20달러(약 2만340원~2만2천822원)다. 발행 예정인 ADS는 526만3천주, 구주 매출 예정 ADS는 105만3천주다. 

공모가 밴드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8억9천200만에서 9억9천100만 달러(약 1조178억~1조1천309억 원, 기준환율 1천141.1원)다. 또한 신주 공모예정금액은 9천500만~1억500만 달러(약 1천081억~1천201억 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블다운인터액티브.

더블유게임즈는 이번 서류의 제출로 공모절차를 진행하며 향후 진행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공유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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