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휴맥스모빌리티 추천

중기/스타트업입력 :2021/07/19 09:15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으로 올해 1월부터 시작된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바로고는 CJ프레시웨이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사내에서 텀블러, 친환경 빨대 사용 ▲친환경 포장용기 판매 확대 ▲ 친환경 이륜차 인프라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바로고,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동참

현재 바로고는 입사한 직원들에게 텀블러를 배부하고,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사내 카페에서는 친환경 빨대를 사용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친환경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배달패키지 유통사업 '바로고팩'을 통해 친환경 포장용기 판매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관계사 '무빙'과 함께 친환경 이륜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

바로고는 캠페인 다음 주자로 '휴맥스모빌리티'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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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는 카셰어링 사업 및 주차장 운영 사업을 주력으로, 모빌리티 분야의 요소기술을 갖춘 기술과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를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로 나아가는 회사다.

바로고 관계자는 "라스트마일 배달 시장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다음 주자로 최근 친환경 기업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한 '카플랫 비즈'를 운영하는 휴맥스모빌리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