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제10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등이 7월 14일 공동 주최한 기념행사에서 ‘정보보호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정부 공공기관 등에 다양한 정보보호 솔루션 납품으로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대응,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호 및 정보보호 수준의 제고와 기반 조성 강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위협 예방과 국민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된 정부기념일로써 올해로 제10회에 이르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K-사이버방역을 통한 디지털안심 국가 실현이라는 주제로 국제 정보보호 콘퍼런스와 함께 진행됐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번 장관표창 수상은 임직원 모두의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뒷받침돼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정보보호 솔루션을 지속 발굴, 전문적인 보안 컨설팅과 함께 공급해 관련 산업 발전과 정보보호 수준의 제고 및 기반 조성 강화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굿모닝아이텍은 금융 및 공공기관들의 정보보호를 위해 정부에서 법률로 규정하고 있는 이른바 ‘망분리’를 위한 데스크탑 가상화(VDI) 솔루션 공급 선두 기업이다. 국내 최다 가상화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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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환경에서 재택근무를 위한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VDI 등의 영업 기회 확대로 지난해에는 매출 73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한 88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 전문화를 위해 2011년부터 조인어스비즈를 자회사로 두고 전문적인 보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조인어스비즈는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디도스)과 다양한 종류의 위협을 방어하기 위한 웹 클라우드 보호 솔루션 아마카이, 안전한 웹 환경을 위한 웹 브라우저 격리 솔루션 멘로시큐리티, IT자원들의 비밀번호를 자동 변경 관리해 주는 패스워드 자동관리 솔루션 APPM 그리고 멀티 인증으로 보안을 강화하는 OTP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토탈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