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연, 최대 50명 입장 문파 사냥터 추가

출시 1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디지털경제입력 :2021/07/15 17:59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1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1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문파 인원이 최대 50명까지 입장 가능한 ‘문파 사냥터’를 추가했다. ‘문파 사냥터’는 토벌 임무별로 정해진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토벌하면 참여 보상과 토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토벌 보상은 해당 아이템이 필요한 문파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문파 경매장’으로 지급되며, 경매를 통해 낙찰된 문파원의 우편함으로 지급된다.

500레벨 구간의 수행자를 위한 신규 지역 ‘평양성’과 ‘동부여성’을 추가했다. 이 지역에서는 솔로 플레이 사냥을 통해 경험치와 신규 유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미장원’에서 구매한 ‘얼굴’, ‘머리’, ‘염색약’을 저장해 원할 때 편리하게 바꿔서 장착할 수 있는 ‘금동인형’ 시스템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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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측은 1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실패한 환수 합성 시도를 복구해주는 ‘[T.S] 환수 합성 쿠폰’을 지급하고, 1주년 이벤트 던전 ‘태성이형의 시련’을 오픈한다. 이벤트 던전에 진입해 ‘태성이형’ 몬스터의 미션을 통과하면 ‘1주년 주화’를 제공한다.

획득한 ‘1주년 주화’로 ‘바람의나라: 연’ 웹 상점에서 ‘바람:연 에디션(갤럭시 Z플립 5G, 갤럭시 버즈 프로, 연 에디션 패키지)’, ‘스탠리 텀블러’, ‘고속무선충전기’, ‘캐릭터 장패드’, ‘네네치킨 바람:연 옥이세트’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