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가 온라인 괴롭힘을 감지하는 AI 기술 개발사 센트로피를 인수했다고 미국 IT매체 더버지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센트로피는 온라인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해 온라인 상으로 전해지는 학대, 괴롭힘 메시지를 차단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디스코드는 센트로피를 인수하고 디스코드 앱의 신뢰와 안전 기능을 확장하고 발전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디스코드는 채팅, 화상통화 기능을 지원하는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로 월간 사용자가 1억5천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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