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행복사진 촬영 봉사활동 실시

컴퓨팅입력 :2021/07/12 11:08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금천구 소재 한내 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사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사진이란 제2의 인생을 기념하는 사진으로, 이날 롯데정보통신 샤롯데봉사단은 총 31명 어르신들의 행복사진을 제작했다.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사내 사진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촬영과 편집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동행해 도움을 드렸으며, 어르신들의 취향을 고려한 전통 한복으로 사진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했다.

행복사진 촬영 봉사활동 중인 롯데정보통신 샤롯데봉사단원(이미지=롯데정보통신)

행복사진은 별도 맞춤형 액자로 주문 제작되어 2주 뒤인 23일 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담근 김장김치가 부족해진 시기에 맞춰 총 100kg에 달하는 여름 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조은영 담당은 “평소 취미로 해오던 사진 촬영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께 의미 있는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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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정인태 경영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정보통신은 IT 서포터즈, 비대면 점자도서 제작과 같이 지역사회를 위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