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티빙이 유로 2020에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티빙은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경기의 국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고, 8월부터 티빙과 채널 tvN, XtvN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총 150경기를 생중계 예정이다. 이 가운데 65경기는 티빙에서만 단독 중계된다.
황혜정 티빙 콘텐츠사업국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생중계와 같이 다양한 장르의 독점 수급 라이브러리를 확대해 나가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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