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가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중화에 본격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200여가지 가상자산을 지원하는 지갑서비스, 수수료 없는 이체, 채팅창 내 에어드랍 기능을 제공하는 바나나톡은 서울 전 지역 대중교통 외부광고, 유동인구 밀집지역 옥외광고, 인기드라마 제작지원 및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집행하는 등 국내외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자체 생태계를 대폭 확장중인 아시아의 대표 블록체인 메신저다.
캐셔레스트 박원준 대표는 “바나나톡의 대중성, 인지도, 유저친화적 UI, UX 환경 등 장점과 캐셔레스트의 기술적 장점이 어우러져 양사에 시너지 효과가 대폭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기업으로써 확실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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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나나톡 박성진 대표는 “바나나톡은 그간 부족했던 부분들을 극복하고자 대내외적 개편을 진행중이며, 그 중 가장 우선순위로 판단되는 거래소 리뉴얼 및 ISM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 우수 업체로 평가받고 있는 캐셔레스트와 손잡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캐셔레스트와 바나나톡은 리뉴얼 된 플랫폼 오픈 전 대대적인 사전 이벤트 개최를 예고했으며, 내달 20일부터 다양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