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은 펍지 스튜디오의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NEW STATE)'가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자 수 2천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1천700만 기록 이후 약 한달 만에 이룬 성과다. 이 게임의 사전 예약은 지난 2월 25일 구글 플레이 단일 마켓(중국, 인도, 베트남 제외)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같은 날 신규 런칭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주요 특징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다. 영상 풀 버전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크래프톤, 전사 재택 근무 시행...12일부터 일주일2021.07.09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맵 태이고 업데이트...옛 우리나라 모습 연출2021.07.08
-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손흥민 캐릭터 추가된다2021.07.07
- 크래프톤 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신작 캐슬크래프트 첫 공개2021.07.05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은 다음 달 중 개시하고, 연내 정식 출시한다.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계승 및 심화한 게 특징이다. 원작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는 물론, 펍지 스튜디오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