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여름휴가 기간을 맞이해 고객에게 인기차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4박 5일간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여름맞이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차(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차(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에 걸쳐 운영한다.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에게 현대차 대표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하고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승 이벤트 대상 차량은 ▲아이오닉5 ▲스타리아 ▲넥쏘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베뉴 등 총 250대가 마련됐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9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의 드라이빙라운지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00명의 당첨자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26일 발표한다.
관련기사
- 현대차그룹 유망 사내 스타트업 ‘디폰’ ‘오토엘’ ‘데이타몬드’ 분사2021.07.04
- 현대차, 정보보안 분야 신입·경력사원 채용2021.07.04
-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누적 주행 100만km 돌파2021.07.02
- 현대차, 6월 총 35만4409대 판매…전년比 14.4%↑2021.07.01
당첨자에게는 시승차 4박 5일 무상 렌탈 기회와 함께 기존의 시승센터에서 드라이빙라운지로 명칭 변경을 기념해 제작한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럭키백’을 제공한다. 또 렌탈 시승 이용 후기를 SNS에 업로드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관심 있었던 현대차를 타고 기분 좋은 여름 휴가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