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가 중소 파트너사 '우수상품 체험관' 2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메가스토어 잠실점 1층에 16평 규모로 중소 파트너사 ‘우수상품 체험관’을 조성한다. 제품 옆에 비치한 제품소개서 내 QR코드를 인식하면, 파트너사별 온라인 판매채널로 연동되어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우수상품 체험관’은 롯데하이마트가 중소 파트너사의 우수한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특히, 우수상품 체험관 2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송파구청과 연계해 송파구 소재 중소 파트너사를 중점적으로 모집했다. 체험관은 8월 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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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품 체험관’에서는 중소 파트너사의 31가지 우수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우수상품 체험관’ 1기에서 선보인 제품 중 고객 반응이 좋았던 17개 제품과, 송파구청과 함께 선정한 14개 제품으로 구성한다. 일반가전, 건강 및 뷰티가전, 스마트상품으로 구성한다.
롯데하이마트 한율희 준법경영부문장은 "중소 파트너사의 우수한 아이디어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우수상품 체험관’ 2기를 운영한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중소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