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국 AS센터서 에어컨·엔진·배터리 등 무상 점검

30일까지 ‘2021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카테크입력 :2021/07/05 10:04    수정: 2021/07/05 10:04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대표 제프 매너링)은 5일부터 30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철 확인해야 할 필수 항목들을 미리 점검하는 ‘2021 아우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한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아우디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에어컨·냉각 시스템·엔진·배터리 등 13개 필수 항목을 무료 점검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우디 싱글 프레임 차량용 방향제와 리필팩을 증정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차량 주행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돼 기본적인 차량 유지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독일 아우디 본사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고객 수요가 높은 아이템과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했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의 4가지 종류가 포함됐다. 개별 소모품 교환과 점검을 통한 유지·관리 비용 보다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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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우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사전 예약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의 기본 보증인 ‘아우디 워런티’를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하고 있다. 또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차량 보증 서비스 외에 차량 유지 관리를 위해 정기 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을 제공하는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