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업체 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채기병)는 2021년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에는 한국주니퍼네트웍스의 서비스 프로바이더(SP) 사업본부 전체 총괄을 맡고 있는 김임식 전무를 비롯해 엔터프라이즈 및 파트너 사업본부 오준교 이사, 기술영업본부 서한석 이사 등 총 7명의 임직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승진한 김임식 전무는 24년간 텔레콤 부문 영업에 집중해 왔다. 97년 쌍용정보통신에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후 줄곧 서비스 프로바이더 영업 한 길에만 몸담아 왔다. 한국주니퍼네트웍스에는 2010년 11월 입사해 LG유플러스 세일즈, KT 세일즈를 거쳐 2015년부터 서비스 프로바이더 사업 전체를 총괄해왔다. 올해 인사에서 같은 보직의 전무로 승진했다.
![](https://image.zdnet.co.kr/2021/07/05/d07626a6f1c93692bbc448c96c2dea90.jpg)
한국주니퍼네트웍스의 2021 인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무 승진>
▲서비스 프로바이더 사업본부 김임식
<이사 승진>
▲엔터프라이즈 및 파트너 사업본부 오준교
▲기술영업본부 인프라 솔루션팀 서한석
<부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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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본부 테크니컬 솔루션팀 신성오
채기병 한국주니퍼네트웍스 대표는 “국내 비즈니스 환경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위협 요소가 발생되고 있었지만 우리는 유연한 대응과 고객의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극복해나가며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이번에 승진한 임직원들을 포함해 강력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한국주니퍼네트웍스만의 맨파워를 기반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