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옵티마 2X' 홈쇼핑 론칭

27일 오후 11시 36분부터 SK스토아서 방송

카테크입력 :2021/06/24 09:26

팅크웨어는 2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옵티마 2X'를 오는 27일 오후 11시 36분부터 SK스토아 홈쇼핑 채널을 통해 론칭한다고 밝혔다.

제품 론칭을 기념해 방송에서 제품 할인, GPS, 출장장착, 무선충전거치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옵티마 2X는 2채널 FHD 화질을 탑재한 블랙박스다. 이전 제품 대비 영상 저장과 주차 녹화시간 기능을 확대한 게 특징이다.

전후방 상시 영상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되 파일 사이즈를 약 50%까지 압축해 영상파일 저장 효율성을 높인 '메모리 절약모드(Memory Saving)'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아이나비 옵티마 2X. 사진=팅크웨어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했던 '저전력주차녹화' 솔루션도 탑재했다. 주차 시 보조배터리(아이볼트 BAB-105, 115/10,200mAh 장착 기준)를 장착해 사용하면 최대 157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하다.

외장 GPS 추가 장착 시 주행 중 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탑재됐다.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안전운행 도우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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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옵티마 2X는 메모리 절약모드와 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을 적용해 영상 녹화의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해 필요 시 차량정보에 대한 실시간 확인은 물론 AS도 2년으로 확대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이나비 옵티마 2X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 24만9천원, 32GB 27만9천원, 64GB 32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