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4천800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IDC)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코람코자산운용은 23일 가산디지털단지 내 6천200제곱미터 규모 부지에 연면적 4만3천200제곱미터 규모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코람코의 데이터센터 설계과 구축, 운영은 KT에 위탁키로 했다.
관련기사
- KT, 제페토에서 메타버스로 야구 응원한다2021.06.23
- KT, 상용SW 200개 클라우드 전환 지원 MOU2021.06.23
- KT, 메타버스 어린이 운동회 개최2021.06.22
- KT 시즌, '히든트랙' 온라인 콘서트 개최2021.06.21
KT는 지난 1999년부터 데이터사업을 시작, 현재 전국 14곳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코람코 데이터센터 구축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 뒤 2024년 하반기 중 전면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