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특별 전시장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23~2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서 전시

카테크입력 :2021/06/23 10:25    수정: 2021/06/23 10:39

아메리칸 럭셔리카 브랜드 캐딜락은 신형 에스컬레이드 론칭을 기념해 23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신차는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에 업계 최초 3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36개의 최고급 AKG 사운드 시스템 등 획기적인 테크놀러지를 대거 적용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 사진=캐딜락

캐딜락은 신형 에스컬레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직접 관람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신형 에스컬레이드 특별전시 공간은 서울 삼성역 지하도로와 연결되는 파르나스타워 1층 로비에 마련됐다. 호텔 고객 외에도 출퇴근하는 고객들이 에스컬레이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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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에스컬레이드. 사진=캐딜락

차량 전시 외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다양한 색상과 주요 특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키 피쳐 존(KEY FEATURE ZONE), 차량 구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카운셀링 존(COUNCELLING ZONE)이 마련됐다.

한편,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랜드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전시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