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쇼핑몰 사업자 200곳에 광고비 2억원 지원

인터넷입력 :2021/06/21 14:32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 대표 이상호)는 업무용 메신저 네이트온이 쇼핑몰 사업자 200곳에 광고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업무용 메신저 네이트온의 주 사용층인 쇼핑몰 사업자들의 상황을 공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핑몰 사업자 200곳을 선정해 100만 원 상당의 네이트, 네이트온 광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참여 기간은 7월 15일까지로, 기간 중 쇼핑몰 당 네이트온 신규 계정 10개 이상을 가입하거나 네이트온 휴면 계정 10개 이상을 활성화할 경우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이후 별도의 프로모션 참여 페이지를 통해 참여 항목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광고비 지원 대상 사업자 200곳은 7월 2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SK컴즈

SK컴즈 김길남 사업제휴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핑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줘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핑몰 사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하셔서 새로운 고객과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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