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평균 확진 444.4명…전주 대비 79.9명↓

60대·수도권·지역 확진 감소 뚜렷…치명률 1.32% 기록

헬스케어입력 :2021/06/21 14:14    수정: 2021/06/24 10:35

지난 한 주 동안 국내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4.4명으로 전 주간 대비 79.9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주 동안 확진자 현황. (표=질병관리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19일 기간 동안 60세 이상 일평균 환자 수는 77.1명으로 6일~12일 기간의 84.9명 대비 7.8명 감소했다. 지난주 수도권의 평균 환자는 335.1명이었다. 이는 전주 보다 20.9명 감소한 수치다. 비수도권에서의 평균 환자 수는 109.3명으로 59명 감소했다.

한편, 2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총 357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137명, 사망자는 2명이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는 2천4명으로, 치명률 1.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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