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IPTV에서 지상파 영화 키즈 VOD 월정액 ‘슈퍼팩’의 누적 시청시간이 출시 두 달 만에 200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슈퍼팩은 월정액 1만9천800원에 지상파방송 3사 VOD와 영화, 해외 시리즈, 애니메이션, 키즈, 성인까지 총 10만편의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IPTV와 모바일tv간 이어보기 기능을 슈퍼팩 인기의 배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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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슈퍼팩 이용자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매주 3장의 VOD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은 “모바일 이어보기 기능, 다양한 장르 구성과 같은 당사만의 차별적 서비스와 지상파, 영화 등 양질의 콘텐츠가 만나 시너지를 냈다”며 “앞으로도 각 이용층에 맞는 다채로운 월정액으로 고객들의 콘텐츠 갈증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