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가 임직원 120여명으로 구성된 ‘KMI 사회공헌봉사단’을 발족했다.
KMI는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재단본부에서 봉사단 발대식과 봉사단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순이 이사장과 한만진 사회공헌사업단장을 비롯해 봉사단에 참여하는 임원진과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본인도 같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고 적극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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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사회공헌봉사단은 발대식에 앞서 참여형 기부봉사인 ‘사랑의 티셔츠, 에코백 만들기’도 진행한 바 있다. 이 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봉사물품은 학용품과 함께 아동시설 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만진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줄 수 있도록 공감과 공존의 가치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