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테라, 고객 감사 프로모션 '테라 프론티어 클럽' 실시

6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디지털경제입력 :2021/06/14 09:29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는 ‘테라(The Exiled Realm of Arborea, TERA)’ 이용자를 위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 ‘테라 프론티어 클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테라 프론티어 클럽’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장기간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와 유료 결제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인게임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테라 프론티어 클럽 고대신의 유물 상자.

‘장기 이용자’는 최근 3개월내 ‘테라’ 접속 기록이 있는 이용자 가운데, 오는 20일 기준으로 ‘테라’를 7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가 기준이다. 해당 이용자는 보상으로 한정 네임 플레이트와 스탬프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유료 결제 이용자’는 최근 3개월내 ‘테라’ 접속 기록이 있는 이용자 중 블루홀스튜디오가 ‘테라’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월 27일 이후 유료 충전 내역이 있는 이용자다. 유료 결제 이용자에게는 블루홀스튜디오 직접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한 전체 캐시의 1%를 되돌려준다.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이용자는 모든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테라 프론티어 클럽’에 선정된 이용자는 오는 23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테라 프론티어 클럽 골든티켓.

이와함께 우수 이용자들을 위한 한정판 굿즈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테라 프론티어 클럽’에 선정된 유저 중 업적 포인트를 3만 점 이상 달성했거나 높은 누적 구매액을 기록한 유저에게는 한정판 실물 굿즈 패키지 ‘고대신의 유물 상자’를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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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의 유물 상자’ 패키지에는 ‘테라’ 한정판 굿즈와 특별 제작된 ‘스페셜 골든 티켓’이 포함됐다. ‘스페셜 골든 티켓’은 고속 성장과 거래중개소 수수료 혜택 등이 있는 프리미엄 월간패스를 10년동안 쓸 수 있는 쿠폰이다.

‘테라 프론티어 클럽’에 해당되지 않는 이용자도 오는 16일 시작되는 ‘모두를 위한 골든 티켓’ 이벤트를 통해 골든 티켓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