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지식공유 서비스 스택오버플로가 유럽의 기술 투자 회사인 프로서스에 인수됐다.
프로서스가 18억 달러(약 2조원)에 스택오버플로를 인수했다고 미국 지디넷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택오버플로는 프로그래머 간 질문과 답변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프로그래머가 활동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다.
스택오버플로는 인수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코로나19, 디지털 전환으로 확대된 원격근무, 협업에 따라 변화한 개발환경에 적합한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택오버플로를 인수한 프로서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디어, 인터넷 기업 내스퍼스의 자회사로 IT기업 전문 투자사다. 대표적으로 중국 최대 IT기업인 텐센트의 지분 29.9%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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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 앳우드 공동창립자는 “인수 후에도 스택오버플로는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기존과 동일한 계획과 비즈니스 관행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프로서스의 투자를 통해 더 많은 기능과 확증을 제공하고, 손상된 기능을 수정하기에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다”며 “이제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우수한 인재를 얼마나 빨리 고용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