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그룹은 1일 로버트 보쉬 코리아 유한회사 신임 사장에 한국 보쉬 파워트레인 솔루션 사업부 사장 알렉스 드리야카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드리야카 신임 사장은 이날부터 한국 내 보쉬 그룹을 대표해 국내 사업을 총괄, 2018년부터 담당해 온 한국 보쉬 파워트레인 솔루션 사업부 사장도 겸임한다.
1998년 보쉬 그룹에 입사한 드리야카 사장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독일, 중국 등에서 경영진을 역임했다.
드리야카 사장은 "한국은 장기적 성장을 위한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의 혁신적인 제품·솔루션·서비스와 함께 국내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조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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