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와 더블케이의 3D아바타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증명서인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발행된다.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업체 엑스버스는 팬 커뮤니티 서비스인 '마이픽' 출시와 함께 첫 상품으로 래퍼 도끼와 더블케이 NFT카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NFT는 고유한 인식 값을 가진 토큰으로 디지털 자산과 결합돼 소유권을 나타내 주는 기술이다.
래퍼 도끼와 더블케이 이미지가 3D 아바타 NFT는 희소성을 갖도록 등급 마다 모션이나 음악이 다른 랜덤 형태로 출시된다. 마이픽에는 NFT 카드 소유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있어 서로의 카드를 공유하고 소통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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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픽은 블록체인과 NFT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일반 카드결제가 가능하며 추후에는 가상자산 결제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엑스버스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사용자들이 가상세계에서 부캐릭터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 로몽을 개발 중이다. 마이픽에서 출시되는 NFT 카드는 이후에 로몽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