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체험형 매장 캐논갤러리에서 오는 6월 27일까지 '2020 미래작가상展'을 개최한다.
'2020 미래작가상展'은 ‘2020 미래작가상 공모전’에 응모한 288명의 지원자 중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김유자, 문그루, 최수현 3인이 6개월간의 튜터링 과정을 통해 성장한 사진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미래작가상은 캐논과 박건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차세대 작가 발굴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사진 영상 분야를 이끌어나갈 창의성과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
- [리뷰] 야구경기·아이돌공연이 내 눈앞에 생생...캐논 파워샷 줌2021.05.21
- 캐논, 5월 온라인 아카데미 프로그램 오픈2021.05.13
- 캐논, 백화점 매장서 '네이버 톡톡' 상담 서비스 개시2021.04.26
-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RF렌즈 3종 공개2021.04.15
수상자들은 지난 6개월 동안 박형근, 이성휘, 장성은 작가와의 일대일 튜터링과 오형근 작가의 마스터 튜터링 과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사진 촬영에 필요한 테크닉부터 사진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덕목 등을 전반적으로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2020 미래작가상展'은 강남구 논현동 소재 체험형 매장 '캐논플렉스'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갤러리에서 오는 6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