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비치, 듀얼 드라이버 내장 '리콘 500' 헤드셋 출시

고음/저음 별도 처리, 고감도 탈착식 마이크 내장

홈&모바일입력 :2021/05/27 08:52

터틀비치 리콘 500 게임용 헤드셋. (사진=터틀비치)
터틀비치 리콘 500 게임용 헤드셋. (사진=터틀비치)

터틀비치가 60mm 듀얼 드라이버를 내장한 게임용 헤드셋 '리콘 500'을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고음과 저음을 처리하는 드라이버 유닛을 각각 1개씩 내장해 드라이버를 1개만 내장한 기존 헤드셋 대비 더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음성 채팅이나 화상회의시 손쉽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트루스피크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내장했다. 이어컵에는 마이크 음소거 버튼과 볼륨 조절 다이얼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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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컵 쿠션에는 메모리폼을 적용해 장시간 이용시 압박감이나 통증을 줄였다. 3.5mm 이어폰/헤드폰 단자를 갖춘 콘솔 게임기나 모바일 기기, PC와 호환된다.

국내 판매는 동서이노비즈가 담당하며 오는 28일부터 7일간 쿠팡을 통해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