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 8시마다 도슨트의 설명으로 인기 미술 전시의 예술작품을 만나는 언택트 미술관 ‘수요아트살롱’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저녁 8시 ‘수요아트살롱’에서 만나게 될 전시는 '라이프 사진전'으로 김주희 전시 프로듀서의 해설과 함께 주요 작품의 의미를 짚어보고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라이프 사진전은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진잡지 ‘LIFE’지의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100장의 사진을 선보이는 전시로 8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수요아트살롱’에서 김주희 프로듀서는 전시장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20세기의 목격자들은 일상을 어떻게 기록했는지, 디지털 시대에 만나는 아날로그 기록의 매력, ‘LIFE’지 대표 사진가 8명 등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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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아트살롱’이 인기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방송 전후에만 제공되는 파격적인 할인과 특별 굿즈 제공 등의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라이프 사진전은 5월 26일 10시에서 5월 27일 23시 59분까지만 입장권 50%를 할인하고 라이브 채팅 참여자 중 3명을 추첨해 전시 포스터를 증정한다.
수요아트살롱의 기획자 인터파크 컨텐츠팀 주혜진 과장은 “두터운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앙리마티스 특별전의 윤석화 도슨트를 비롯해 해당 전시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도슨트나 큐레이터가 직접 진행한 덕분에 3회의 방송에도 불구하고 미술 애호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고 있다”라며 “전시를 보기 전 미리 작품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싶거나, 전시를 본 뒤 감동과 여운이 남아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한 코너가 될 것이다. 수요아트살롱이 미술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여 지식과 이야기, 감동을 나누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