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센트가 운영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웹사이트 ‘위티비(WeTV)’가 한국에 진출했다. 위티비는 25일 한국, 태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콘텐츠를 업로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티비는 10개 국어를 지원하며, 이용자가 직접 자막 번역가로 참여할 수 있다. 어색한 문법이나 단어를 찾을 경우 자막의 오류 수정을 신청하는 방식이다.
위티비는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 iOS 버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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