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토리는 디에스지엔와 문서 바로보기 솔루션 ‘뷰스토리’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총판 계약을 기념해 3개월 무료 이용 쿠폰을 2천 매 배포한다.
뷰스토리는 아래아한글,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및 PDF 파일들을 별도의 앱이나 뷰어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문서 바로보기 프로그램이다. ODT와 HWPX도 지원한다.
경기도청은 2019년부터 뷰스토리를 도입하여 이용 중이다. 2020년 10월 경기도에서 디지털 문서 표준화 정책에 맞춰 ODT문서로 제공한 도지사 연설문에 대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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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 유비스토리 대표는 “뷰스토리의 가장 큰 장점은 API 연계 방식”이라며 “기존의 서버 설치형의 한계인 초기 도입비용과 유지보수 등의 어려움 등을 해결하였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유일하게 연간라이센스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에스지엔 신재범 대표는 “디에스지엔은 대신네트웍스 그룹의 정보통신 계열사로 약 30년간 구축해온 파트너 및 고객 인프라가 장점인 회사”라며 “뷰스토리를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 디에스지엔의 하드웨어 솔루션과 유비스토리의 소프트웨어를 합쳐 영업적으로 큰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