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24일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 신제품 3종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신제품은 쿨샷 프로Ⅱ 스태빌라이즈드, 쿨샷 라이트 스태빌라이즈드, 쿨샷 50i 등 3종이다.
최상위 제품인 쿨샷 프로Ⅱ 스태빌라이즈드는 골프 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직선거리 모드', 고저차와 직선 거리를 감지해 거리를 안내하는 '골프 모드' 등 총 4개 모드를 내장했다.
쿨샷 라이트 스태빌라이즈드는 고저차 측정과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보급형 모델이며 쿨샷 50i는 자석을 내장해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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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쿨샷 프로Ⅱ 스태빌라이즈드가 59만 8천원, 쿨샷 라이트 스태빌라이즈드가 49만 8천원, 쿨샷 50i가 44만 8천원이다.
오는 7월 말까지 신제품 구매 후 정품 등록을 마치면 카카오프렌즈 골프공 세트와 전용 케이스를 추가 제공한다. 정품 등록은 기종 구분 없이 인당 최대 2개까지 등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