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누적 앱 다운 1천만 돌파..."필수 뷰티앱 자리매김”

2039 여성 인구 80% 회원 보유

중기/스타트업입력 :2021/05/24 08:55

뷰티 앱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는 누적 다운로드 수 1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화해는 2013년 7월 서비스 출시 후 피부 특성에 따른 화장품 정보 탐색부터 쇼핑까지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MZ세대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내 2039 여성인구(659만 명, 통계청 기준)의 80%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필수 뷰티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화해는 소비자와 중소 브랜드의 연결을 통한 새로운 뷰티 생태계도 구축하고 있다. 실사용자들이 작성한 600만 건 이상의 클린리뷰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랭킹 공개, 뷰티 어워드를 개최하며 우수한 인디 브랜드들이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2018년에는 화해쇼핑을 론칭해 2020년 흑자 전환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버드뷰_화해_천만다운로드_돌파

화해는 이번 1천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천만인의 나의 뷰티 페스타' 행사를 오늘부터 진행한다. 6월1일까지 화해 앱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톱10 브랜드를 선정해 공개하고 최대 69% 할인가에 제공한다. 매일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2천명에게 증정하고, 각종 기획세트 특가전과 1+1 증정 이벤트도 푸짐하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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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화해는 6월 6일까지 '뷰티에 진심 챌린지' 사연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천만 명의 화해 사용자들이 뷰티에 진심이었던 순간을 사연으로 공개 모집하고, 최우수 10개작을 선정해 6월 말 화해 브랜드 광고로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버드뷰 화해

이웅 버드뷰 대표는 "화해는 사용자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성장해 온 서비스이기에 이번 천만 다운로드 소식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화해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주도적으로 찾고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