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는 20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소설가 이문열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의 홍보모델로 나서는 이문열은 국내 삼국지 마니아에게 1988년 첫 출간 이후 수많은 이들을 삼국지의 세계에 입문하도록 만든 소설 삼국지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예계 대표 삼국지 마니아로 유명한 장동민과 함께 시즌2 홍보모델로 합류한 소설가 이문열은 실제 역사에 기반한 그래픽과 다채로운 전략전술 구사 등 게임의 핵심 강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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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일 시즌2에 돌입하며 서버 통합을 비롯해 협객군 시스템, 다양한 신규 장수 등 새로운 콘텐츠를 기반으로 보다 치열하고 활발하게 전쟁이 펼쳐지는 전장을 유도했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마니아 장동민과 함께 국내에서 삼국지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인 소설가 이문열을 ‘삼국지 전략판’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앞으로 장동민, 이문열과 함께 이용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시즌2를 통해 한층 강력해진 재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