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2023년까지 그룹 업무용 차량 총 6만2천843대를 전기차 및 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으로 100% 전환한다.
신한금융은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열린 '환경·사회·지배구조(ESG)추진위원회'에서 탄소 제로를 선언하고, 이를 회사 정책에 내재화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그룹 자체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뿐만 아니라 대고객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서도 그룹의 친환경 금융 전략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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