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신작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프론티어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액션스퀘어가 자체 개발 중인 ‘앤빌(ANVIL)’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하는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압도적인 연출을 자랑한다.
이 게임은 올해 출시를 목표로 글로벌 대형 퍼블리셔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연내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 PC, 콘솔, 클라우드,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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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빌의 개발 과정은 스팀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2분기 중 X박스와 스팀을 통한 CBT(비공개테스트)로 게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글로벌 이용자가 대상이다. 테스트를 원하는 이용자는 앤빌 공식 디스코드와 스팀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프론티어 테스터는 다음 달 중 데모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도움을 준 테스터를 대상으로 VP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