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상반기 정기 보상판매

제품·유심카드 반납 시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 가능

디지털경제입력 :2021/05/14 10:02

팅크웨어는 14일부터 26일까지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한 상반기 아이나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보상판매는 블랙박스 3종, 내비게이션 1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반 보상판매와 더불어 2D 전자지도 전용 단말기에 대한 특별 보상판매도 운영한다. 일반 보상판매의 경우, 사용중인 자사·타사의 내비게이션·블랙박스와 사용이 완료된 커넥티드 동글 내 유심카드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주요 모델별 할인 가격은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500 미니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패키지(16·32GB) 32만9천원, 35만9천원 → 19만9천원, 21만9천원 ▲아이나비 QXD3500 미니(16·32GB) 24만9천원, 27만9천원 → 13만9천원, 15만9천원 ▲아이나비 브이 샷 플러스(16·32GB) 19만9천원, 22만9천원 → 9만9천원, 11만9천원이 적용된다. 내비게이션 제품은 LS700(16·32GB) 24만9천원, 27만9천원 → 15만9천원, 17만9천원 등이다.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상반기 정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그림=팅크웨어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되는 단말기에 대한 특별 보상판매도 부분 진행한다. 아이나비 LS700 제품은 16GB 13만9천원, 32GB 14만9천원의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단말은 총 30여개 모델로,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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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판매는 아이나비 공식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제품과 커넥티드 유심카드를 반납하면 할인 구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사·타사 제품 관계없이 적용된다.

팅크웨어는 "상반기 정기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기존 제품을 반납하고 최신 제품을 할인가격을 적용 받아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보상판매에는 사용기간이 완료된 커넥티드 유심카드도 확대 적용해 할인 받을 수 있는 폭을 더욱 넓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