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6천100만 화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7R Ⅳ' 리비전 모델을 출시한다.
알파7R Ⅳ(ILCE-7RM4)는 2019년 출시된 제품으로 6천100만 화소 엑스모어 R CMOS 센서, 비온즈 X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해 초당 최대 10매 연속촬영, AI 기반 리얼타임 트래킹 등을 지원한다.
리비전 모델(ILCE-7RM4A)은 LCD 모니터 화소 수를 144만 개에서 235만 개로 늘려 라이브 뷰와 사진·영상 결과물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됐다. LCD 모니터 이외의 기능이나 성능은 이전 제품과 같다.
알파7R Ⅳ 리비전 모델은 13일부터 소니스토어와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를 통해 판매된다. 출고가는 2019년 당시 429만 9천원에서 30만원 가량 내린 398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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