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밴타라, ‘소셜이노베이션포럼 2021' 25일 개최

컴퓨팅입력 :2021/05/11 16:25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히타치 밴타라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소셜 이노베이션 포럼 2021’ 행사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데이터 중심 전략이 어떻게 산업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예측하며 사회와 환경을 보호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기반 전략을 주도하고 있는 히타치 밴타라 전문가를 포함해 비즈니스, 학계, 정부, 산업계 디지털 리더들이 참여,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에 대비할 수 있는 데이터 전략과 시스템을 통한 기업 혁신 방안을 공유한다.

히타치 밴타라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소셜 이노베이션 포럼 2021'을 개최한다.

행사는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글로벌 전문가의 ‘디지털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해 비즈니스, 소셜, 기술 3개 트랙으로 진행된다. 월마트, 디즈니 등 글로벌 대형 고객이 발표하는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사례, 히타치 밴타라의 디지털 인프라 및 데이터 기술 전략, 금융, 제조, 헬스케어, 철도 등 다양한 산업별 전문가들의 데이터 활용 방안 발표 등 10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

기술 트랙에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성과를 요구하는 기업 리더, IT전문가, 기술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펼쳐진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데이터 보호, IT분석, 데이터 센터 자동화 등을 비롯해 인프라와 데이터의 최상의 결과를 위한 클라우드 전략, 미래 스토리지 기술을 통한 디지털 코어 현대화, 빅데이터 패브릭, 하이퍼 자동화를 통한 하이퍼 임팩트, 사이버 보안 복원력을 위한 제로 트러스트 여정, 5G 산업 혁신 방안, 데이터옵스의 잠재력 등 비즈니스 핵심에 데이터 및 디지털 전략을 접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전략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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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밴타라의 CEO 가젠 칸디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개인은 물론 조직의 거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며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는 파급 효과를 낳고 있다”며 “데이터 중심 전략은 고객이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디지털 경제 시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이터 기반 리더가 비즈니스, 사회, 환경에서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