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와플이 경상북도 소재 중소기업의 스마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한다.
협업툴 전문기업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중소기업의 업무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고 7일 밝혔다.
티맥스와플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업 연결 플랫폼 ‘행복플랫폼’ 회원사에게 협업 툴 ‘티맥스와플’ 서비스형을 1년동안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사가 아닌 기업에게 동일 솔루션을 6개월동안 지원한다.
수혜 기업은 금번 협약을 통해 화상회의, 메신저, 드라이브, 일정관리 등 업무에 필요한 티맥스와플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 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형의 경우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로그인 한 번으로 이용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양 측은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 지원을 기반으로 비용 및 기술 문제로 인해 업무 환경의 디지털화를 이루지 못했던 중소기업을 돕고,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계획이다.
관련기사
- 티맥스클라우드-한국품질재단, 클라우드 개발자 양성 맞손2021.04.29
- 티맥스티베로, 레노버와 DB 어플라이언스 사업 협력2021.04.19
- 티맥스비아이,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2021.04.01
- 티맥스와플, 도시공동체연구소에 협업툴 와플 제공2021.03.30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은 “티맥스와플과의 협약은 경북 중소기업이 디지털 기반 업무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티맥스와플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티맥스와플은 화상회의 기능을 갖추었기 때문에 지역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사와도 손쉽게 비대면 협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AI기능을 포함한 지속적인 제품 고도화를 이루고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