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영원회귀, 시즌2 시작

각 시스템 개편 및 편의성 개선

디지털경제입력 :2021/04/29 08:53

카카와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전략 생존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의 시즌 2를 시작했다.

시즌2는 ‘더욱더 재밌고 공정한 게임’을 목표로, 각종 게임 시스템 개편과 함께 초보자도 쉽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 중에서도 ▲솔로 모드에서 경기 막판 공정한 생존 경쟁을 위한 ‘임시 안전지대’ 설치 ▲이용자의 동기 부여를 위해 확실한 보상과 규칙을 적용한 새로워진 ‘랭크 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캐릭터 전략 수립을 돕는 ‘통계 정보’ 제공 등을 개편했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시즌.

또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총 5개 항목의 시스템 개편과 12종에 달하는 게임 편의성 및 이용자 인터페이스 개선으로 초보 이용자들도 쉽고 빠르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시즌2의 시작과 함께, 이상주의자이자 아이들의 꿈을 사랑하며 동화 속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설정으로 호평 받고 있는 실험체 ‘수아’ 와 새로운 스킨 ‘메이드 엠마’도 함께 출시된다.

영원회귀 개발팀은 “영원회귀는 이용자 여러분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반영하는데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 그 자체로 기쁘고, 게임에 몰입되고 또다시 한번 플레이 하고 싶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게임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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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회귀’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PC온라인 전략 생존게임으로,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는 게임이다. 

게임성을 한 층 업그레이드한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시즌 2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원회귀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상점 페이지 그리고 ‘영원회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각 캐릭터 공략 및 경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