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지난 해 국내 문서 스캐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엡손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장조사업체 IDC가 지난 3월 발표한 문서 스캐너 출하량 기준 28% 점유율로 국내 시장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조달청이 공개한 판매 자료에서도 시장 점유율 34%로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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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문서 스캐너는 공간과 이용자 특성에 따라 △원고보호 스캐너 DS-770II, △친환경 스캐너 DS-870, △A3 문서 스캐너 DS-32000, △무선네트워크 북 스캐너 ES-580W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