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체험관 ‘티움’, 온택트로 관람하세요"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로 30년 후 미래도시 체험

방송/통신입력 :2021/04/26 09:02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ICT체험관 티움을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온택트 투어 프로그램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티움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온택트 투어를 준비했다. 특히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 ICT를 체험하길 기대했다.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 관람객은 약 30분간 실시간 중계 영상을 통해 2051년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구현된 ▲초고속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등을 이용한 우주와 지구 환경 모니터링 ▲드론, AR 등을 통한 조난자 구조 ▲원격 홀로그램 회의 등 미래 ICT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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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단숨에 이동할 수 있는 하이퍼루프와 비행셔틀 등 미래형 이동수단 탑승과 3D 메티컬 프린터와 감각통신 등을 활용한 원격 수술 체험은 랜선을 통해서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단순 시청을 넘어 티움 스토리와 관련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2명의 도슨트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투어를 즐길 수 있다. 궁금한 점을 댓글이나 대화창을 통해 문의하면 도슨트가 답변을 해주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