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카메라 성능을 강화한 새로운 '아이폰 미니'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영국의 전문 리뷰매체 테크레이더는 전작인 아이폰12 미니와 달리 후면 카메라가 대각선으로 배치된 '아이폰13 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테크레이더는 기존보다 더 큰 카메라 센서를 탑재하기 위해 후면 카메라가 대각선으로 배치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애플이 아이폰 미니 시리즈의 판매량이 저조해 올해 생산중단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유출로 애플은 아이폰SE3 대신 아이폰13 미니 출시로 가닥을 잡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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