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샵 통한 가입자에 '차이카드' 초대장 증정

모바일·홈상품 가입자 대상‥초대장 있어야만 가입 가능

방송/통신입력 :2021/04/22 10:38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에서 모바일 또는 홈 상품 가입자에게 차이카드 초대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핀테크 기업 차이가 BC카드와 출시한 차이카드는 선불형 체크카드로 연회비, 발급비, 배송비, 전월 사용 실적 기준이 모두 없으며, 다양한 인기 브랜드에서 월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이미 카드가 있는 이용자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만 발급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입소문을 타고 초대장도 거래된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0일까지 유샵에서 모바일 또는 홈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차이카드를 선물한다. 모바일은 월정액 6만6천원 이상, 홈상품은 인터넷 신규 또는 재약정 상품 가입자 대상이다.

LG유플러스가 유샵을 통한 상품 가입자 1만명에게 차이카드 초대장을 증정한다

또한 차이카드 발급 후 차이카드 부스트를 신청한 이용자들에게는 LG유플러스모바일 또는 홈 상품 요금을 차이카드로 결제 시 최대 6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카드 발급 후 매달 3만원 이상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4개월간 매월 1만5천원씩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혜택을 받고 싶은 고객은 6월 중 차이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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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유샵 가입자에게는 캐시백 받을 때 필요한 포인트 ‘번개’가 지급된다. 발급 시 전원에게 번개 5개, 4천원 이상 결제 시 1개,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당 2개(결재 건당 최대 10개)가 쌓이는 방식이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번개 100개를 추가 지급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은 “차이카드의 차별화된 혜택이 입소문을 타고 유샵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카드 발급에 대한 문의를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샵만이 할 수 있는 제휴혜택을 발굴해 더 많은 고객들이 유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