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U+프로야구 앱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빠도 한땐 야린이였단다’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빠도 한땐 야린이였단다 이벤트는 1982년 프로야구 시작 이후 오랜 기간 KBO리그를 응원하며 자라온 프로야구 팬을 대상으로 왕년 스타 투수 타자들의 실루엣을 보고 선수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다. 자녀와 함께 야구를 시청하며 자연스럽게 이벤트에 참여해 야구팬심과 지식을 뽐낼 수 있다.
정답을 맞추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82인치 LG스마트TV(1명), 티볼 세트(1천명), 치킨 세트(2천명) 캐치볼 세트(4천명) 등 자녀와 함께 야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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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100만 다운로드 건수를 돌파한 U+프로야구 앱은 ▲KBO 경기 5개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홈 밀착영상 ▲경기장 줌인(8K) ▲주요장면 다시보기 등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KBO 시즌 개막과 함께 ▲실시간 스트라이크존 ▲야매 중계 ▲친구채팅 ▲친구초대 기능도 추가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코로나 상황으로 직관이 어려운 만큼 야구를 사랑하는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집관하며 집콕 응원을 즐기고 아이들도 야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 같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을 더욱 늘려갈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