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오토바이, 자전거 타이어 등에 공기를 자동으로 주입해 주는 또 다른 기기가 등장했다.
테크에이블은 10일 다양한 레저 용품까지 대응하는 스마트 에어 펌프(Smart Air Pump)가 일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마쿠아케(Makuake)에 소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기기는 공기 주입시 미리 설정 한 압력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정지되는 간단한 조작법이 특징이다.
![](https://image.zdnet.co.kr/2021/04/10/ef8417a3ac8a21bc9028c9e9799e1f88.png)
스마트 에어 펌프는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공의 압력 값이 미리 설정돼 있어 간단한 모드 선택만으로 공기 주입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일회용 마스크, 버리지 말고 도로에 양보하세요”2021.03.29
- MIT, 세탁 가능한 '생체 신호 측정 센서' 개발2020.04.28
- 출장·여행에 적합한 휴대용 혈압계 나왔다2020.03.03
- 원전 방사성 폐기물로 5700년 쓰는 전지 만든다2020.01.22
또한 해당 제품은 모바일 보조배터리와 손전등으로도 사용할 수 잇다. 2000mAh의 배터리를 2개 내장하고 LED 표시등이 붙어있기 대문이다. 보조배터리의 경우 C타입(Type C) 케이블과 A 포트를 지원한다.
해당 제품의 판매가는 기본 8천980엔(약 9만 원)이다. 마쿠아케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