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THE BLESSING(더 블레싱): 빛의 수호자’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용자는 ‘THE BLESSING: 빛의 수호자’ 업데이트로 대폭 상향된 신성검사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클래스를 신성검사로 변경하는 ‘클래스 체인지’에도 참여 가능하다.
엔씨 측은 신성검사에 신규 스킬 4종도 추가했다. 해당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는 ▲피격 대미지 감소 성능이 강화된 ‘세인트 이뮨: 그레이트’ ▲발동 확률이 상승하고, 적 공격 시 ‘근거리 카운터 무시’ 효과가 적용되는 ‘세인트 블로우: 그레이트’ ▲착용 장비의 등급에 따라 최대 HP가 증가하는 ‘세인트 바이탈’ ▲새로운 신화 등급의 히든 스킬 ‘세인트 노바’ 등을 새롭게 배울 수 있다. ‘세인트 노바’ 스킬의 세부 정보는 오는 13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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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은 기존 스킬도 개선했다. 이용자는 ▲쿨타임이 감소한 ‘세인트 이뮨’ ▲캐릭터의 상태(스턴, 침묵 등)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세인트 그레이스’ ▲카운터 발동 확률이 상향된 ‘세인트 카운터: 그레이트’ ▲적중 시 대상의 ‘카운터’와 ‘타이탄’ 계열 버프를 해제하고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세인트 퍼니셔’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리니지M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