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PVE 경쟁 콘텐츠 ‘쌍봉 시련’을 추가했다.
해당 콘텐츠는 4대4 전투시스템으로 포대 공격으로 승패가 결정되고 각 속성을 가진 변신 캐릭터로 전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와함께 순차적으로 퀘스트를 완료해 봉인을 푸는 ‘봉령 마인’, 조각을 수집해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비 조각’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이용자들이 사건 퀘스트를 추리해 진행하는 ‘궤영천라’ 이벤트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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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탈 것 돌파 확장, 보석 강화 레벨을 확장 했고, 신규 코스튬 ‘중앙추국’, 신규 탈 것 ‘오채공작’, 암기 ‘앵가연무’, 신병 ‘혼원천라산’ 각성 등 다양한 장비도 추가했다.
지난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는 원작 만화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