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2K 해상도의 144헤르츠(Hz) 화면 주사율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한다.
지난 4일 중국 IT 전문 포털사이트인 중관촌 온라인에 따르면 화웨이는 최근 게이밍 모니터에 대해 중국의 3C 인증을 통과했다.
이 게이밍 모니터는 BOE의 제조자개발생산(ODM) 자회사 'Hefei BOE Video Technology'가 생산한 2K 해상도의 LCD 패널이 적용됐으며, 144Hz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웨이는 게이밍 모니터 외 자사 노트북 '메이트 북 시리즈'와 연결할 수 있도록 USB-C 허브 기능을 적용한 4K 해상도의 전문가용 모니터도 함께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 폴더블 대중화 시대 여는 삼성, 따라가는 중국폰2021.04.01
- 화웨이, 지난해 B2B 매출 23% 고공행진2021.03.31
- 화웨이, 지난해 매출 153조…코로나19‧미국 견제 속 ‘선방’2021.03.31
- 판 커지는 폴더블 시장 속 '숨은 진주'는2021.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