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프로젝터와 스포트라이트 기능을 통합한 사이니지 프로젝터 2종을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 2종(EV-110, EV-115)은 신제품 2종은 WUXGA(1920×1200 화소) 해상도 투사가 가능하며 컬러밝기와 백색밝기가 2,200루멘으로 동일하다.
바닥이나 벽, 천장 등 다양한 위치에 설치 가능하며 볼 조인트 디자인으로 벽면이나 테이블 위 등 다양한 곳에 투사 가능하다. 투사 가능한 화면 크기는 최대 150인치(381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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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할 콘텐츠를 재생목록 형태로 관리할 수 있는 '엡손 프로젝터 콘텐츠 매니저', 콘텐츠 제작 애플리케이션인 '엡손 콘텐트 프로젝션'도 함께 제공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신제품 2종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스토리텔링을 표현하는 프로젝션 기능으로 공간, 상품에 보다 풍부한 이야기를 더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